세계최초 발사장 중심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가시화 될 것
▲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 ©강종모 |
주요 내용은 ‘고흥과학로켓센터’ 2억원, ‘나로우주센터 2단계사업’ 201억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800억원, ‘국가비행종합시험센터’ 20억원,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 장비구축’ 3억5000만원, ‘고흥우주랜드 조성’ 9억6000만원 등 6개 분야 103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대통령공약사항인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우주테마파크’ 조성과 ‘우주항공부품 시험평가 센터’ 건립도 국가계획에 반영돼 올해부터 정부에서 기획연구 수행 후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통령공약사항인 ‘국가비행종합시험센터’는 산업부의 총사업비 200억원 중‘항공비행시험평가 기반확충사업’ 10억원과 국토교통부의 총사업비 285억원 중 ‘항공기 비행종합시험 인프라개발구축’ 10억원이 반영돼 항공기 시험평가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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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인력육성, 우주 산업화 등을 위한 ‘고흥과학로켓센터’ ‘우주항공부품 시험평가센터’건립과 우주문화관광 분야인 ‘고흥우주랜드조성’ ‘우주테마파크조성’ 등의 사업들이 정부계획 및 국가예산에 반영돼 우주항공시설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인 ‘발사장 중심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이 국가적 차원에서 분야별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민 군 혼보계장은 “지난해부터 대통령공약사항 및 국정과제에 우주항공클러스터 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대부분 반영시켰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동서통합지대조성에 반영된 사업들과 연계 분야별 전략을 수립 ‘고흥 우주항공산업 10대 중점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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