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주)현대오일뱅크는 설명절을 앞두고 천안지역 어려운 이웃 및 시설, 기관, 푸드뱅크(마켓) 등에 쌀 2040포(10Kg, 4400여만원 상당)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쌀은 어려운 이웃에 1700여포, 시설·기관·푸드뱅크(마켓) 등 16개소에 300여포를 지원하게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유한다는 목적으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원하는 쌀지원 행사로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도 연말과 연초에 사랑의 쌀 전달 및 기타 어려운 이웃에 사랑실천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