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위탁기관 및 방문보건기관 관계자,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센터장, 건강보험공단, 한의사회지역장, 치과의사회지역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2013년 추진결과를 평가하고, 사업 성과분석,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 환경변화에 따른 보건사업 차별화 전략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연계를 위한 통일된 서비스 제공 방안, 경로당 건강증진사업 통합운영, 건강취약계층별 서비스 협력 방안 마련 등 중점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동부보건지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을 바탕으로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맞춤형방문건강관리, 65세 이상 노령층의 건강증진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해 질병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에 주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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