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하2층 식품관에 각 상품군별로 선물세트 코너를 구성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지난 추석 선물세트보다 40여 개의 아이템을 추가해 총 1650여개의 선물세트로 주로 5만원부터 30만원까지의 중저가 상품을 위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대량구매를 많이 하는 정육, 건강기프트, 건식품, 공산품, 비식품 등을 한곳에 구성해 가격비교가 용이함은 물론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구성을 했으며, 나물류, 굴비, 과일, 산적거리,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각 품목별 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국 무료 배달서비스는 5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하며,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시내지역은 26일, 시외지역 냉장, 냉동상품은 24일, 일반상품은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선물세트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대량구매 상품들을 한곳에 비치해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로 알차고 실속있는 선물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