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주민지원사업 일환...지속적 상생방안 모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와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과 합작투자법인인 (주)버자야제주리조트는 13일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주민에게 3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은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개발을 위해 JDC와 특수법인(SPC)인 (주)버자야제주리조트를 합작 투자 설립했다.
버자야그룹의 탕위운 이사는 "당사는 사업 초기부터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장학기금 전달도 다양한 소통노력 중의 하나로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전체 조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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