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경북 성주군 용암면사무소는 5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노인 일자리 활동 시작에 앞서 참여자의 역할 및 근무수칙, 야외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과 혹한기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재지 주변 청소 등을 통해 깨끗한 용암면 만들기에 앞장서게 될 것이며 총 3명이 주 3회 3시간씩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새해에도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깨끗한 용암면을 만든다고 자부하고 임해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하고 노인 일자리 활동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보홍 kbh@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