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포항시청이 코로나19 군부대 출입 확진자 추가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22일 오후 기준 포항지역에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오거나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1명과 북구에 거주하는 남성 2명, 여성 1명 등 4명은 22일 오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22일 오후 8시 30분경 군부대 출입 확진자 동선을 시간대별로 게재했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오전 8시 오천읍 군부대 출근
오후 12시~12시 30분 고향식당 점심 식사
오후 12시 30분 부대 공사 현장 재 입소
오후 5시~6시 30분 고향식당 저녁식사
이후 자가용으로 대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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