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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3연승...현대건설 '제압' 1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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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3연승...현대건설 '제압' 1위 넘본다!
  • 송성욱
  • 승인 2020.02.23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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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힘과 힘이 맞붙었지만 승리의 여신은 GS칼텍스의 손을 들어줬다.

5세트 경기를 승리하자 GS칼텍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KOBO 제공)
5세트 경기를 승리하자 GS칼텍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KOBO 제공)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5-20, 25-14, 28-30, 24-26, 15-12)로 이겼다.

여자부 1, 2위가 맞붙은 오늘 경기에서 2위 GS칼텍스는 1세트부터 1위 현대건설을 몰아붙이며 2세트까지 쉽게 경기를 가져갔지만 현대건설의 반격으로 3, 4세트를 내주며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표정이 말해주 듯 긴장감 속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KOBO 제공)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과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의 표정이 말해주듯 긴장감 속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사진=KOBO 제공)

양 팀의 총력전으로 시작된 5세트는 플레이오프를 방불케 하는 공방전으로 이어졌고 경기 후반 현대 고예림의 투혼을 불사르는 공격으로 잠시 흐름이 넘어가는 듯 보였지만 GS칼텍스가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강소휘의 역전 득점과 러츠의 오픈 공격으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오늘 승리로 2위 GS칼텍스는 17승 8패 승점 51점으로 1위 현대건설(19승 6패 승점 52점)과 승점 1점 차로 좁히며 3연승을 이뤘고 선두 경쟁은 안갯속으로 접어들었다.

러츠가 오픈공격을 시도하고 있다(사진=KOBO 제공)
러츠가 오픈공격을 시도하고 있다(사진=KOBO 제공)

이날 러츠는 42.68%의 공격 성공률로 39점을 올리며 현대 진영을 괴롭혔고, 강소휘가 22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현대건설의 헤일리와 양효진이 각각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흥국생명을 홈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GS칼텍스는 27일 김천으로 내려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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