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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지방재정정책관, 충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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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지방재정정책관, 충북 방문
  • 오효진 기자
  • 승인 2014.01.2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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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지방물가안정 추진상황 점검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안전행정부 정정순 정책관이 설 명절 대비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해 21일 오전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충북의 물가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정정순 지방재정정책관은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지방물가안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청주 북부시장 상인들과 물가안정화 방안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 정책관은 청주 북부시장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주인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지방재정정책관은 “중앙정부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을 최우선적인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정책을 추진 중이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개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공무원과 공공기관에서 솔선해 적극 이용함으로써 매출신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 모든 지방공공요금의 인상억제 기조를 유지하고 하반기에도 동결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며,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도 분산해 서민생활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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