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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코로나 19 확산예방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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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코로나 19 확산예방 총력대응
  • 오정웅
  • 승인 2020.02.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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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사진=오정웅 기자)
대구 달서구청 (사진=오정웅 기자)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달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별진료소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의 감염병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24일 오전 8시 40분께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과 전 직원 모두가 감염예방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 대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달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선별진료소를 매일 1~2회 현장 확인해 비상상황대처 준비를 점검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께는 달서시장 등 지역내 5개소를 방문,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과 청소년시설 등에 대해 전체방역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 시민들이 모두 불안해하고 있다. 하루 빨리 비상상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달서구에서는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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