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오산 코로나 확진자가 화성 예지 간호학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산시는 "오산에서 발생한 2명의 확진자는 오산시 문시로 서동탄 옆 더 샵 파크시티에 거주하는 50대 부부다"
화성시 두 번째 확진자인 49세 여성 B씨가 다니는 수원 소재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A씨 동선
25일
04:40 자택에서 출발(자차이동)
05:00~05:40 수원생명샘교회(예배)
05:50 세븐일레븐 수원망포자이점(태장로82번길 32)
06:30 명가원 신영통점(영통로95)
07:00 자택 귀가
12:30 자택 출발
12:45 수원탑간호학원(수원시 영통구)
12:57 서동탄 다다플러스마트(긴급 방역소독 완료, 3. 1까지 영업중지)
자택
15:50 수원탑간호학원(수원시 영통구)
16:20 자택
26일
12:40 자택에서 출발
13:00 예지간호학원(화성시 병점)
13:10 자택
16:40 자택에서 출발
17:00 예지간호학원(화성시 병점)
17:10 자택
27일
12:30 자택에서 출발
13:00 수원탑간호학원(수원시 영통구)
13:10 자택 도착
16:40 자택에서 출발
17:00 수원탑간호학원(수원시 영통구)
17:20 자택 도착
28일
오산 확진자 2와 함께
10:25 자택 출발
10:35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10:57 자택 도착
29일
08:40이후 오산 확진자 2와 함께 자택 출발
09:00경 오산시보건소 주차장(자차에서 대기)
10:40경 오산시보건소 출발(안성의료원으로)
11:30 안성의료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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