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강북구청이 강북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전했다.
5일 강북구청은 "이날 강북구 내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두명은 각각 36세 남자 회사원과 17세 여자 고등학생이다.
각각 번3동과 삼각산동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6세(1984년생) 남성으로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강북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후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17세(2003년생) 여성으로 확진 경로는 아직 파악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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