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진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진주시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진주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당부사항을 전했으며 소독 활동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진주 시민들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공무원과 읍면동 주민·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방역소독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있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관내 다중이용시설 내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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