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방역복, 방역소독용 알코올 등의 각종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비롯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달서구에 전해진 후원물품은 ▲대가야동물병원(원장 남윤호) 방역복(듀폰) 225개 ▲㈜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 방역소독용 알코올(20리터) 150통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협회장 권석필) 녹차티백 79박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육포 4박스(600개) ▲㈜링거워터(대표자 이원철) 링커워터 링티 6박스(3000포) 등이며, 후원금은 ▲이테크건설(회장 이복영) 2500만원 ▲조아전자(대표이사 이상섭) 500만원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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