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경상남도 스마트 안전맵' 서비스가 전해졌다.
12일 경상남도는 "경남연구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력해 만든 ‘경상남도 스마트 안전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스마트 안전맵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확진자 이동동선, 신천지교회 위치 등의 정보를 문자로 받아볼 뿐 지도로 확인할 수 없었다.
‘경상남도 스마트 안전맵’은 경상남도의 요청에 따라 경남연구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지난12일부터 경상남도 홈페이지 코로나19 상황판에서 제공한다.
제공되는 ‘코로나19’ 정보는 마스크판매처, 경남 확진자 동선, 국민 안심병원, 선별진료소, 신천지교회, 착한임대료운동 6가지이다.
경남연구원은 경남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연구해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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