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눈 내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 복숭아꽃이 피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상열씨는 지난 달 초부터 복숭아 비닐하우스에 가온을 시작해 18일 현재 복숭아가 분홍 꽃망울을 터뜨려 오는 주말 만개할 전망이다.(사진=청주시 제공)](/news/photo/202003/499887_171580_318.jpg)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오늘의 날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내다봤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ｍ, 서해 앞바다 0.5ｍ, 남해 앞바다 0.5∼1.0ｍ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0.5∼2.0ｍ, 서해 0.5∼1.5ｍ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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