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경기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경기도는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5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6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99명이 격리해제 조치됐으며 6명이 숨졌다.
전날 가평군에선 첫 확진자가 나왔다. 영국에서 유학하다 돌아온 98년생 남성으로, 발열과 흉통으로 선별진료소에 방문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3곳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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