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서울 은평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3일 서울 은평구는 "서울 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구산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이어 A씨는 의정부 성모병원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는 12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검사를 실시해 같은날 오후 7시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을 완료했다"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하여는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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