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부천FC1995가 지난 3월부터 'BFC레코드'라는 신규 콘텐츠로 팬들에게 구단 히스토리를 알리고 있다.
부천은 길지 않은 구단 역사이지만 불과 몇 년 전 스토리이기에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고 이러한 배경으로 기획된 콘텐츠가 바로 'BFC레코드'다.
지난 3월, '다시 돌아온 K리그에서의 첫 경기 그리고 첫 승'이라는 타이틀로 레코드 시리즈가 시작됐다. 현재 부천은 오랜 팬들이 기억 하고 있는 그 때의 날들을 되새겨주고 일반 팬들에게도 구단을 알리고 있다.
콘텐츠는 구단 영상 플랫폼인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노출이 되고 있다. 4월의 첫 콘텐츠였던 ‘송홍민 선수의 프로데뷔골’은 주요 포털사이트 메인에서 무려 7만200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점점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BFC레코드'는 현재 사회적 분위기에 맞는 콘텐츠가 되면서 구단 주요 스토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부천은 데이터기록전문업체 '보로스레코드'와 함께 지속적으로 구단 히스토리를 발굴해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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