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20일부터 닷새간 열릴 예정이었던 '2020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NH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과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듭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수, 관계자 및 골프 팬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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