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과 함께 당직의료기관 58개소와 당번약국 61개소를 지정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활 계획이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1개소와 지역응급의료기관(원주의료원, 성지병원) 2개소에서 24시간 상시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대규모 환자발생에 대비한 진료지원반 구성 등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원주시, 원주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에서 안내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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