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6일 횡성전통 시장 내 '우하하 복덕방'고객쉼터에서 어린이(초등 학생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도화지가 아닌 타일에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그림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은 횡성전통시장의 소유가 되며 추후에 시장공공미술 사업(타일아트조성)에 이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새해 설맞이 전통시장 고객사은행사도 진행해 3만원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즉석 경품행사, 풍선아트, 매직쇼, 가훈써주기, 신년운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횡성군청 공무원들의 전통시장 가는 날 집중실천기간을 운영해  실과소별 전통시장 이용일자를 지정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