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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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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4.25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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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서울 논현동 호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서울 강남구는 "논현동 소재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이 호텔을 29일까지 폐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 호텔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직원용 엘리베이터와 휴게실 등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호텔 직원 146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이 호텔 직원 25세 A씨는 지난 3∼4일, 7∼8일, 13∼15일에 해당 호텔에서 근무했다.

이후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어머니와 함께 검사를 받았고, 어제(24일) 모녀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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