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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총 6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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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총 633명"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4.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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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27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발표한 629명보다 4명 늘어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633명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A(39·여)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영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후 격리조치 됐다.

다른 확진자는 대치동에 사는 15세 B군으로 러시아 유학 도중 26일 입국했다.

또한 서울 성북구에서는 보문동에 거주하는 C(37·여)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관내 24번째 확진자가 됐다.

C씨는 지난 24일 11시40분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마지막으로 관악구에서도 필리핀에서 입국한 D(18)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D씨는 관악구 신사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하던 중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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