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오목리·궁화리 일원, 산업단지 64만㎡ 규모 조성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일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를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신규 반영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신창면 오목리, 궁화리 일원에 64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시행자는 ㈜계룡건설산업으로 사업비 125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도까지 산단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올해 8월 개통예정인 국지도 70호선과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과 아산시 인근지역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이다.
시는 제4차 충남도종합(수정)계획, 아산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및 관련계획에서 제시된 전략적 업종과 실수요자의 입주의향을 고려해 유치업종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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