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군포시청이 군포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22일 군포시청은 "[속보] 군포시청 "군포1동 24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69번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자가격리 해제 1일 전 군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남성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과 인근지역 방역을 진행했다.
또 확진자 가족 2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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