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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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두다
  • 윤진오
  • 승인 2020.05.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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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사랑카드 2만매 추가 확보…국가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500억원 예산 투입에 따른 성과 가시적으로 나타나
의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의성군 제공)
의성군청 전경(사진=의성군 제공)

[의성=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2월 발행한 의성사랑 카드형지역화폐가 경북에서 타 시·도보다 신속하게 도입된 덕에 실제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이다.

의성의 소상공인 A(45)씨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기 시작하면서 의성사랑카드 이용도 늘어 장날 결재 건수가 평일 대비 10배 정도 증가했다”며 반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이에 따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군은 지난 4월 한 달 간 신청을 받아 ▲중위 소득 100%까지 1인 가구 50만원, 2인 이상 가구 80만원 ▲전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100만원 ▲이 두 가지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농가에도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이를 통해 의성군 전체 가구의 70%가 혜택을 누렸다.

이에 군은 의성사랑카드 2만매를 추가 확보해 국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신청 또한 마을을 방문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민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영세한 업체가 많은 지역기업을 위해 물류비와 전기료를 지원하고, 농산물 마케팅과 더불어 마늘값 하락에 대비한 수매가격보전 방안도 마련,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회복 위해 집중적이고 과감한 지원을 했고, 앞으로 다양한 정책자문과 간담회로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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