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경찰청은 충북 출신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2020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태진아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충북경찰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범도민 교통문화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경찰청은 태진아가 출연하는 홍보영상과 음원을 제작, 도내 방송사, 버스 정보시스템(BI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등 충북 교통문화 개선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태진아는 "충북의 착한운전 문화가 정착돼 부모, 형제, 자녀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길 바란다"며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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