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SK, 2대2 트레이드 단행...미래와 실리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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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2대2 트레이드 단행...미래와 실리 추구
  • 송성욱
  • 승인 2020.05.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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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두산베어스는 미래를, SK와이번스는 실리를 얻는 2대2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왼쪽)이승진, 이흥련(사진=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제공)
(왼쪽)이승진, 이흥련(사진=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제공)

29일 두산은 포수 이흥련(31)과 외야수 김경호(25)를 내주고 SK는 투수 이승진(25)과 포수 권기영(21)을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 이승진은 186㎝-88㎏의 좋은 신체 조건으로 140㎞ 중반대의 직구와 함께 커브를 주무기로 구사하며, 1군 성적은 51경기(60⅓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하고 있다.

권기영은 올해 퓨처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17타수 4안타 2타점 타율 2할3푼5리를 기록 중이지만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입대해 군문제는 해결했다.

두산 이흥련은 SK 주전포수 이재원의 부상공백과 추후 백업 자원, 현재 젊은 투수들의 안정을 위해 영입한 선수로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경호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9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 했으며 우수한 주루능력과 수비력을 지닌 우투좌타 외야 자원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젊은 선수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는 이흥련, 김경호(두산)와 이승진(SK)은 공교롭게도 야탑고 동문으로 알려 졌으며, 권기영(SK)은 제물포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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