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인천 부평구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5일 부평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70번째 확진자는 산곡2동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다.  서울 구로구에서 개최된 교회 관련 모임에 참석해 경기도 고양시 확진 환자와 접촉했다.

71번째 확진자는 삼산2동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5월 중 4일간 쿠팡신선센터 부천점에서 근무했으며 69번 확진 환자의 가족이다.

72번째 확진자는 부평2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48번 확진자(개척교회 모임 관련)의 배우자이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송영두 기자 dynews@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