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인천시 남동구청이 1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청은 이날 도림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아 남동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4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남동구 38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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