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셀리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2시 8분 기준 셀리드는 8,100원(+23.48%) 오른 4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가 첫번째 파이프라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백신 'BVAC-C'의 임상 2a상 종료를 앞두고 새로운 확장 개발전략을 수립한 영향이 주가에 미친 모양새다.
후기임상을 통해 말기암에서 BVAC-C의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BVAC-C를 초기암 재발을 막는 단독요법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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