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대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23일 청주 수소충전소와 내수읍에 있는 도원 수소충전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대표적인 미래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충전소 두 곳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소연료와 충전소 등의 인프라 조성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효율적인 보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향후 수소 관련 인프라가 추가로 구축되면 현재보다 수소 공급 가격이 낮아져 수소 차량의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소차의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자동차 보급 등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와 함께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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