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익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의 진단검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익산시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4번 확진자 관련 검사자 383명의 겸사결과 모두 음성"이라며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외출자제, 마스크착용 및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다단계 판매업을 하는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4일 대전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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