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치의학 산업 경쟁력 높인다…연구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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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의학 산업 경쟁력 높인다…연구개발 지원
  • 허지영
  • 승인 2020.07.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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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가 지역 치의학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치의학 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치의학 연구개발과제 6건, 제품개발과제 4건을 선정해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공모와 평가를 통해 중장기 국책사업발굴(연구개발과제), 정보통신기술 기능융합 제품개발 과제를 선정했다.

제품개발 지원에 선정된 과제는 소의 혈액, 세포, 조직, 기관 등을 원재료로 한 치과용 이종골이식재 개발과 치과용 하이브리드 아이오노모시멘트, 턱관절 임플란트의 제품화를 위한 제품군 확정, 치과용 인상재 혼합팁 구조개선 등이다.

연구개발과제는 AI 기반 초고속 3D 영상시스템 기술 개발, 딥러닝 기반 치과진단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치과용 3D프린터용 원재료 개발, 정량적 안면부 신경손상 진단기기 개발, 구강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마우스피스형 구강 자가진단기기, AI 기반 생애주기 덴탈PHM 플랫폼 개발 등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연구개발부터 제품개발을 위한 전주기적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성장을 돕고 향후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유치에 밑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가 지난달 11일 시청에서 개최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제21대 국회에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치법안이 재발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연구원 유치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임을 알렸다.

실제로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치의학산업팀을 2017년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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