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부천 코로나 165번 확진자는 숭의4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서울 지역 다단계업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부천시 165번째 확진자(2020.6.30. 확진)
- 숭의4동 거주
✔6월 14일 ~ 6월 21일 자택
* 6.16.부터 발열, 식욕부진, 어지러움 증상발현(호전 및 악화 반복)
✔6월 22일
(10:40) 숭의동 소재 의원(가족차량)
(13:20) 숭의동 소재 약국(도보) → 자택 귀가(가족차량)
✔6월 23일
(10:40) 숭의동 소재 의원(가족차량)
(10:43) 숭의동 소재 약국(도보) → 자택 귀가(가족차량)
✔6월 24일 ~ 6월 26일 자택
✔6월 27일
(10:00) 숭의동 소재 의원(가족차량)
✔6월 28일 자택
✔6월 29일
(10:20) 숭의동 소재 은행(가족차량) → 자택 귀가(가족차량)
(14:00~14:30) 숭의동 소재 의원(가족차량, 확진자는 차량대기)
(15:00~18:07) 부천시 소재 병원 진료 및 검체채취(가족차량) → 자택 귀가(가족차량)
✔6월 30일
(11:00) 양성 판정 → 길병원 음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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