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검문검색은 지방청과 경찰서 내·외근 및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터미널 등 다중 운집시설 주변, 여성안심구역 등 우범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관할경찰서장들이 직접 현장배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무분별한 검문검색 보다는 선별적인 검문검색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는 2월 2일 설 연휴가 종료될 때까지 각 부서별로 특별근무중이며, 경찰력을 집중해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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