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청주시청이 4일 관내 2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에 따르면 이번 청주 21번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106번 확진자(아기)의 엄마로 충북대병원에서 확진자 간병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격리 중이며 충북대학교는 병원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21번 확진자는 대전 106번 확진자 간병으로 충북대학교 병원 음압병실에 함께 격리 중이였던 관계로 방문시설과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세부사항이나 추가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수정 게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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