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가 최근 2020년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고 충남TP형 적극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다.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에 따르면 이 계획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선행 과제’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체계’ ‘적극행정 평가 및 보상체계’ ‘적극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체계’ 등 6개 핵심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충남TP는 지난 3월 적극행정 추진계획 및 실행,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적극행정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또 지난 달에는 민간위원 4명과 내부위원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적극행정 추진 과제를 심의·의결하며 매년 말 적극행정 추진 직원을 평가해 상금을 제공한다.
이응기 원장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근절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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