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위 울산과 8경기 무패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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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2위 울산과 8경기 무패도전
  • 서주호
  • 승인 2020.07.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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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
구성윤-조현우 맞대결 주목
대구FC 구성윤 골키퍼.(사진=대구FC 제공)
대구FC 구성윤 골키퍼.(사진=대구FC 제공)

[대구=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대구가 8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대구FC는 오는 12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위에 안착했다. 상승세를 탄 대구의 다음 상대는 울산이다.

대구에게는 중요한 경기다. 2위 울산, 3위 상주와 연이어 맞붙기 때문이다. 2연전 결과에 따라 최대 선두자리까지 노려볼 수 있다.

양 팀의 골문은 국가대표 수문장들이 지킨다. 대구의 구성윤, 울산의 조현우가 그 주인공이다.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구성윤은 FA컵 포함 최근 3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고, 조현우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5경기를 무실점으로 지켜냈다.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FC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세징야 선수.(사진=대구FC 제공)
대구FC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세징야 선수.(사진=대구FC 제공)

대구는 최근 7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는 동안 20득점을 터트리는 등 물오른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격수 세징야는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지난달 5득점 3도움의 활약으로 ‘6월 E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40-40클럽 가입을 달성할 수 있는지도 지켜볼 만 하다.

한편 대구는 울산과의 통산전적에서 6승 11무 24패로 크게 뒤진다. 하지만 대구가 최근 연승을 이어온 점, 올 시즌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단 한 번도 패배를 내준 적이 없는 점을 보아 이번 경기에서 울산을 잡고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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