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전면전 "틱톡 금지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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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전면전 "틱톡 금지시키겠다"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8.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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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전면전 "틱톡 금지시키겠다"(사진=mbc 방송화면)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전면전 "틱톡 금지시키겠다"(사진=mbc 방송화면)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미국 정부가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의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을 제재하기로 했다.

틱톡에 대한 제재는 중국의 간판 다국적기업 화웨이에 이은 또다른 국가안보 공세인 만큼 그렇지 않아도 경색된 미중관계를 추가로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A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취재진을 만나 틱톡의 사용을 이르면 8월 1일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경제권법이나 행정명령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언제 조치가 내려지느냐는 질문에 “곧, 즉시 이뤄진다”며 “내일(1일) 문건에 서명할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 내에서는 틱톡을 사용하면 중국 정부에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나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해 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화웨이 장비에 대해서도 자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을 뿐만 아니라 동맹국에도 퇴출을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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