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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압수수색해서라도 집회 참석 단체 명단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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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압수수색해서라도 집회 참석 단체 명단 확보해야"
  • 서다민
  • 승인 2020.08.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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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사법당국은 집회에 참석한 단체를 압수수색 해서라도 참석자 명단을 확보해달라"고 주문했다. 자가격리 위반자, 역학조사 방해자, 방역조사 집단 거부자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가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뇌관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집회 주최 측과 참가 단체, 많은 당원이 참석한 미래통합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방역당국이 집회 참석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집회 참석자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더이상 감염 의심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건부 회동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는 "다행이면서도 아쉽다"며 "김 위원장의 조속한 참여로 대통령과 정당 지도자간 회담이 성사돼 국민들께 힘이 되는 성과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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