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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與, 8·15 집회와 통합당 엮으려 안간힘…옹졸하고 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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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與, 8·15 집회와 통합당 엮으려 안간힘…옹졸하고 치졸"
  • 서다민
  • 승인 2020.08.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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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사진=미래통합당 제공)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사진=미래통합당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우리 당과 8·15 집회를 엮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방역 실패를 우리 당과 엮어서 어떻게든 책임을 피해보려는 것은 옹졸하고 치졸하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8·15 집회는 통합당이 주최하지도 않았고 참가를 권하거나 독려한 일도 없으며 우리 구성원들이 마이크를 잡고 연설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런 국가적 위기 상황일수록 대범하게 국민통합 차원에서 잘못된 점은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해 나가자'고 호소하고 협치를 하는 것이 맞다"면서 "책임을 피하기 위해 국민들이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억지로 엮으려는 것은 좋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집회에 참석했던 확진자들은 코로나 잠복기간 등을 고려하면 집회에서 확진된 것이 아니다"라며 "이전에 이미 방역에 구멍이 생겼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다만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있을 즈음에 열린 8·15 집회는 국민들이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었던 만큼 하지 말았어야 할 행사"라며 "확진자가 더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8·15 집회 참가자 중 걱정되는 분들은 빠짐없이 검사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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