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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유·초·중·고교 9월 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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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유·초·중·고교 9월 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 오효진
  • 승인 2020.08.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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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관내 학원 23일까지 휴원
김병우 교육감, 옥천 유·초·중·고교 9월 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사진=충북교육청 제공)
김병우 교육감이 다음달 4일까지 옥천지역 유·초·중·고의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 옥천지역 유·초·중·고의 등교수업이 다음 달 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20일 오전 기자간담회 하루 앞서 지난 19일 옥천지역 초등학생 1명과 음성지역 고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긴급상황으로 인식하고 비상대책회의 끝에 다음달 4일까지 옥천지역 유·초·중·고의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옥천지역 초등학생이 다니는 두 곳의 학원 1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인근 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모두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성지역 고등학생은 수원에 거주하는 학생(수원 140번째 확진자)으로 개학 당일인 지난 18일 코로나 검사를 받느라 등교하지 않아 접촉자는 없다"고 전했다.

또 "오는 21일까지 옥천 4개 초교의 돌봄교실을 중단한 뒤 해당 학교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현 상황을 긴급상황으로 인식하고 옥천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응 매뉴얼을 신속히 공지하겠다"며 "가정에서는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교직원들에게는 매뉴얼에 따라 복무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교직원과 학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옥천 관내 46개 학원은 오는 23일까지 전면 휴원하고, 다음달 4일까지 휴원을 권고하기로 하는 등 학원과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해 지역 내 재확산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충북교육청과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군, 충북도와 정보를 공유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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