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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추석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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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추석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한다!
  • 최진섭
  • 승인 2020.09.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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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서 종합대책 영상회의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는 추석연휴 후 조정
충남도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장을 비롯, 도내 각 지자체장 등이 영상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최진섭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장을 비롯, 도내 각 지자체장 등이 영상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최진섭 기자)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도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도와 각 시·군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업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장을 비롯, 도내 각 지자체장 등이 영상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추석연휴 기간 노래연습장과 영화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목욕탕과 사우나, PC방, 전통시장 및 백화점, 마트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내 24개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30인 미만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점검도 실시키로 했다.

특히, 다음달 3일과 9일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수도권 집회와 관련, 참석 자제 권고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전세버스 업체에는 집회와 관련한 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통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최진섭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최진섭 기자)

다만, 지난달 23일부터 발령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대한 연장 여부는 추석 연휴 이후 도내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조정을 검토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다"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가 20%대로 방역당국과 우리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추석 연휴 가족·친지, 관광객 등이 도내로 다수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이나 모임, 여행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에 초점을 맞춰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고향 방문 안하기 ▲이동 자제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3대 운동을 비롯, 5대 분야 18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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