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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 교차로 환경개선으로 경제적 비용 32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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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 교차로 환경개선으로 경제적 비용 32억원 절감
  • 우연주
  • 승인 2020.09.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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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전후(사진=경기 광주경찰서 제공)
개선 전(왼쪽)·후(사진=경기 광주경찰서 제공)

[경기 광주=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광주경찰서가 상습정체구간이었던 벌원사거리에 대해 시설개선과 신호연동화를 추진해 통행속도와 혼잡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벌원사거리는 하남과 용인을 잇는 45번 국도로, 일평균 6만대 이상이 통행하고 있다. 그러나 좌회전 차로가 부족해 상습 정체 및 끼어들기 등 통행방해가 많고 교통량도 많아 신호 조정으로도 정체가 빈번했다.

이에 좌회전 차로가 협소해 직진차량의 흐름을 방해하던 차로는 갓길 활용 및 중앙분리대 제거 등을 통해 좌회전 차로를 2차로까지 확충하고 신호체계를 조정, 평균 통행속도가 22.3%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간 평균 지체시간은 223.5초에서 189.2초로 15.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수치를 비용으로 환산했을 때, 운행비용이 연간 9억원 절감되고 시간절감비용이 22억원, 환경비용이 1억원으로 절감돼, 연간 총 32억원의 경제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봉윤 경감은 "경찰서와 관내 관계 기관이 적극 협력해 효율적인 개선책을 마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 관련 업무를 협력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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