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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8년 민간임대아파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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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8년 민간임대아파트 주목
  • 최남일
  • 승인 2020.11.09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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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들어서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8년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사진=혜림건설 제공)
충남 아산에 들어서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8년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사진=혜림건설 제공)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에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공급하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가 입주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2-7번지 외 31필지에 전용면적 59㎡, 75㎡, 84㎡ 총 192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6일 아산시 풍기동에 주택전시관을 열고 1차로 922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오픈 당일부터 9일까지 주택전시관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금액에 대한 부담을 낮췄고, 청약자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공신력있는 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이 80%까지 가능해 계약자는 계약금을 내면 입주 전까지는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책을 고민한 결과 이 같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데다 소비자들의 자금부담도 덜어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8년 후에는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 까다로운 조건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도 전혀 없다.

특히 이번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나와 주변시세와 상관없이 임대료만 내고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갖춘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아산시 신창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바로 옆에 아산남성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와 바로 맞닿은 부지에는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좋아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차로는 39번 국도, 21번 국도를 이용해 아산 도심과 인근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도로 등을 통해서 아산 전역뿐만 아니라 천안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공원과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 물놀이터, 주민카페 등 대형커뮤니티를 조성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내부설계로는 4베이, 다목적 수납이 가능한 팬트리 등의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일부세대)해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한편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가 진행되는 안심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되며 주택전시관에는 손 소독제, 게이트형 살균소독기 등이 배치되고 매일 오픈 전후로는 방역소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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