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확진자 접촉, 1명은 해외입국자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10일 충남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351~35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351번 확진자는 목천읍에 거주하는 50대로 천안 311번 접촉자(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352번은 불당동에 거주하는 10대로 천안 348의 가족이다.
353번은 직산읍 50대로 해외입국자(자가격리 13일째 검사)다.
이들은 지난 9일 서북구보건소와 천안의료원을 찾아 검체를 채취하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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