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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 최초 119 출동차에 긴급 영상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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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 최초 119 출동차에 긴급 영상 실시간 제공
  • 허지영
  • 승인 2020.11.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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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마트시티센터(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 스마트시티센터(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울산이 전국 최초로 119 출동 차량에 현장 영상을 제공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비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원과 시비 6억원 등 12억원이 투입된다.

1차 사업은 시 스마트시티센터가 시 전역에 설치된 7233곳의 CCTV 영상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

재난·화재·범죄 및 전자장치 부착자 위반행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변 5곳의 CCTV 영상을 재난상황실, 119종합상황실, 112상황실,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에 실시간 제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2차 사업은 119 출동차 긴급영상 지원, 경찰청 수배차량 검색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서비스 확대사업이다.

119 출동차 긴급영상 지원은 전국 최초 사업으로 기존 119 종합상황실과 더불어 119 출동 차량에도 현장 영상을 제공한다.

수배차량 검색지원은 외곽지에 설치된 100여대의 CCTV를 이용해 수배차량 발견 시 경찰청으로 차량 위치, 이동방향 등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회적 약자 지원은 발달장애인 및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통합플랫폼과 연계된 위치추적 단말기를 보급해 위급상황 시 도움 요청, 보호자 연락 및 경찰 신고 등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지역개발과 안주영 담당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을 통해 시 및 구·군에서 개별 설치·운영 중인 CCTV 영상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정보공유 및 협업기능이 강화됐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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