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 16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55명, 해외유입 사례는 5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부천시에서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관련 4명,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3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남양주시에서는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15명, 의정부시에서는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14명, 고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0명, 여주시에서는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안양·하남시에서 각 8명, 수원·시흥·광명·구리시에서 각 6명, 이천시에서 5명, 용인·안산·평택·파주·군포시와 양평군에서 각 4명, 연천군에서 3명, 화성·김포시에서 각 2명, 양주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1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781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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